팔일편 제2장

하루 한줄 논어 2021. 5. 2. 17:12

三家者以雍徹, 子曰, 相有公, 天子穆穆. 奚取於三家之堂.

삼가자이옹철, 자왈, 상유벽공, 천자목목. 해취어삼가지당.

 

(해석)

3가에서 사당의 제사를 마치며 옹시(雍詩)를 읊고 제물을 거두고 있었다. 공자께서 말씀하셨다.

"그 시에 이르기를, 「제후들이 제사를 도와 받드니 천자의 모습 아리따워라」라고 하였다. 어찌 3가의 사당에서 이를 취하는가!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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